지난 9월 15일, "비밀번호가 필요없는 로그인 서비스"가 나올 것이라고 밝힌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가 오픈되고 나면,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비밀번호 생성 앱(Authenticator) 또는 Windows Hello(얼굴/지문인식)을 사용하면 된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이 많아진 요즘,
회사보다 보안이 취약한 집에서 로그인이 진행되기 때문에 비밀번호 해킹도 더욱 많아졌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1초에 579건의 비밀번호 해킹 발생하는데 1년이면 180억건이라니...
엄청난 숫자의 해킹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비밀번호가 필요없는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것!
구글이나 애플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가지고 있지만(소유하고 있는 다른 기계에 알림을 주는 방식)
완벽하게 비밀번호를 없애지는 못한 상황이다.
비밀번호를 없애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시도!
앞으로 더욱 안전해지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관련 기사: https://edition.cnn.com/2021/09/16/tech/microsoft-passwordless-account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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